[세기의 첩보전] 판매율 가파른 상승세, '베스트셀러' 인증 -네이버-

세계 근현대 첩보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역사 다큐멘터리 서적 <세기의 첩보전: 스파이 전쟁>이 판매 현황 집계 등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네이버에서 '베스트셀러'를 인증 받았다.

 

<세기의 첩보전>은 국내 온오프 대형서점인 반디앤루니스가 집계한 2019년 12월 3주째 '역사/ 신화/ 문화' 대분류에서 베스트셀러 13위에 랭크되는 등 높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에 네이버는 모바일 검색시 <세기의 첩보전>에 '베스트셀러' 레이블을 붙여, 최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번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세기의 첩보전>은 20세기를 중심으로 21세기 초반에 걸친 근현대 첩보전 중 기념비적 작전들을 모아 엮은 첩보사 총서로, 현직 기자이면서 전작 <세기의 스파이>를 집필했던 첩보사(史) 연구가 박상민이 지난 11월 18일 출간한 역사서다.

 

세기의 첩보전

박상민 저

세계 첩보 고수들이 벌인 1백 년간의 비밀전쟁이 책은 근현대 첩보사의 태동과 성장이라는 의미심장한 시기를 보낸 20세기를 중심으로 약 1백년 간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첩보 고수들의 비밀전쟁을 엮은 것이다. 첩보사의 변화 추이를 살펴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구체적인 미래상을 그려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