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단신] 김해 양동마을 인근 야산서 화재, 상부로 확대

특정 사실과 관련없음(참조 이미지)

경남 김해시 양동마을 인근 야산에서 17일 저녁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불은 3부 능선 부근에서 661㎡가량 임야를 태운 뒤 상부 쪽으로 확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압을 완료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