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향] '췌장암' 유상철, 건강 악화로 한쪽 눈 실명..위독한 상태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유 감독 측 관계자는 전날 "유 감독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언론에 밝혔다. 유 감독은 현재 암세포가 뇌까지 퍼져 한쪽 눈이 실명되는 등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유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것을 밝히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