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열전/해상

[경비함] 사무엘 베케트(P61): 아일랜드 해군의 연안 감시선

씨네마진 2019. 2. 5. 19:52
반응형

사진=아일랜드군


사무엘 베케트(LE Samuel Beckett, P61)함은 아일랜드 해군이 운용 중인 연안 감시선이다. 2010년 건조에 착수해 2014년 해상시험을 마치고 실전 배치됐다.


건조비용은 8,100만 파운드로 아일랜드 연안을 중심으로 해상방어와 세관 및 어선보호 등과 수색, 구조 임무를 수행한다. 전장 90m에 배수량 2,256톤, 최대속도는 23kts, 항속거리는 15kts시 6,000해리다.


승조원은 44명 외 10명의 훈련병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있고 비행갑판과 지휘,통제,통신장비 등이 갖춰져 있다. 76mm 함포와 20mm 함포 2문, 기관총 4정, 고속단정 2척을 탑재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