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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단신] 인천서 20대 남성, 여장하고 몰래 여탕 들어갔다 붙잡혀

씨네마진 2022. 9. 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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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을 하고 여자 목욕탕에 들어간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14일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2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 11일 인천 연수구의 한 목욕탕에서 여장을 한 채 여탕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여탕 탈의실 등에서 50분 가량 머물다가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이 남성은 가발을 쓰고 여자 속옷을 입었으며 수건으로 몸 일부를 가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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