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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 핵주먹 타이슨, 계체 행사서 핵따귀로 선빵..19년 만에 프로복싱 복귀

씨네마진 2024. 11. 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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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19년 만에 프로복싱 복귀전을 치르는 거운데, '핵따귀'를 선보였다.

 

올해로 58세인 타이슨은 15일 미국 텍사스 어빙에서 열린 27세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과의 계체 행사에서 따귀로 선빵을 날렸다.

 

이날 먼저 무대에 올라와 있던 타이슨은 폴이 오자 대뜸 손찌검을 했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타이슨을 말렸고, 폴은 전혀 아프지 않다는 듯 히죽거리며 도발했다.

 

지난 2005년 링을 떠났던 타이슨은 16일 댈러스 AT&T 스타디움에서 8라운드 2분짜리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대해 외신은 폴의 대전료가 4천만달러(약 558억원) 정도며, 타이슨은 그 절반인 2천만달러(279억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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