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열전
[한미연합훈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따라 18일로 전격 연기
씨네마진
2020. 8. 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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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16일 개시될 예정이던 한미연합훈련이 참가 인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긴급 연기됐다.
15일 한미는 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 개시일을 18일로 이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훈련 참가차 대전 자운대에 파견됐던 육군 간부가 전날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미는 전날까지 사전연습인 위기관리참모훈련(CMST)을 진행했으며 본 훈련은 예정대로 시작될 경우 1부(18∼22일), 2부(24일∼28일)로 나눠 2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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