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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광훈 목사 확진..사랑제일교회서 315명 양성 판정
씨네마진
2020. 8. 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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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방역당국은 "전 목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며 "전 목사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난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서 접촉한 사람들도 신속히 격리해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양지병원에서 수행 목사와 함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는 12일 첫 교인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날 정오까지 3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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