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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단신] 현직 경찰관, 만취 상태로 차 몰다 차량 2대 들이받아

씨네마진 2020. 9. 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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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주차돼 있던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모 경사는 지난달 27일 개포동 한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다가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 경찰의 확인 결과 해당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54%로 면허 취소 수준(0.08%)을 넘었다.

 

경찰은 해당 경사를 직위 해제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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