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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단신] 인천대교서 30대 추락 추정..해경 수색
씨네마진
2020. 9. 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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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에서 30대 운전자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24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인천대교 영종국제도시 방면에서 "운전자가 없는 차량이 서 있어 투신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인천대교 상황실 CCTV에는 같은 날 한 운전자가 도로에서 차량을 세운 뒤 투신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담겼다.
해경은 차량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헬기와 경비정 등을 투입해 해군과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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