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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단신] 배달기사, 엘리베이터서 성기 노출 뒤 도주..오토바이에 '배민' 로고 추적 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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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단신] 배달기사, 엘리베이터서 성기 노출 뒤 도주..오토바이에 '배민' 로고 추적 중

씨네마진 2021. 2. 1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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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배달 기사가 주민에게 성기를 노출한 뒤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15일 송파경찰서는 지난 12일 밤 문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엘리베이터를 함께 탔던 여성에게 성기를 노출한 혐의(공연음란)로 배민라이더스 소속 기사를 쫓고 있다.

 

이 기사는 얼굴을 모두 가린 헬멧을 쓰고 있었으며 범행 후 배달의민족(배민) 로고가 그려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배민 측에 기사의 신상정보 제공을 요청했으며 엘리베이터와 도주 경로에 있는 CCTV 등을 확보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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