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 T-38 탤론(Talon): 세계 최초의 초음속 고등 훈련기

T-38 탤론(Talon)은 세계 최초의 초음속 고등훈련기로 1950년대 노드롭사가 개발(개발명: N-156T)해 T-33 훈련기를 대체했다.

쌍발 터보 엔진으로 안전성이 높지만, 항속거리는 1천852km로 짧은 편이다. 최대속도는 마하 1.3이다.

미 공군은 현재 5백여 대를 운용 중이며, 수명연장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운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공군도 T-38을 사용해 왔으며 2005년부터 대체 훈련기로 T-50을 개발해 생산 중이다.

전폭 7.7m, 전장 14.14m, 전고 3.92m다. 자체중량은 3천270kg, 최대이륙중량은 5천485k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