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ZINE
[권총] M1911(콜트 45) 본문
반응형
M1911은 미군이 1986년까지 사용한 권총이다. 지금은 주력에서 물러났으나 경찰과 특수부대에서 사용한다. 0.45구경 탄을 사용하며 콜트 45로도 불린다. 리볼버에 비해서는 많은 장탄수와 대구경으로 살상력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군용으로는 장탄수가 적은 편이고, 특히 초탄을 발사하기 위해서는 슬라이드를 당겨야 하기 때문에 장전에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또 반동이 크고 무거워 휴대와 조준이 어렵다는 것도 약점이다.
원형의 최초 개발은 1911년으로 1,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 베트남전 등지에서 활약했다. 구조는 몸통과 총열, 슬라이드의 3단으로 돼 있다. 이에 사실상 현대 군용 자동권총의 시초라는 평가다.
M1911에서 개량된 것이 A시리즈로 A1은 1926년 나온 권총으로 주로 미군이 2차 대전 당시 사용했다. 원형보다 안정장치가 길고 손잡이가 얇아졌다. 이어 2000년대 초 A2로 개량됐지만 제식채용되지는 못했다.
반응형
'무기열전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관총] M2 브라우닝(Browning: MG-50) (0) | 2019.02.16 |
---|---|
[무전기] RF-330E-TR 광대역 돌격 무전기 (0) | 2019.02.16 |
[경기관총] MP5: 근접전, 연사력 특화된 기관단총 (0) | 2019.02.14 |
[미사일] MIM-23 호크(HAWK) (0) | 2019.02.13 |
[미사일] 이스칸더-E: 핵탄두 탑재 가능한 이동식 체계 (0) | 2019.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