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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미라주(Mirage) F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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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주 F1은 1966년 처음 시험 비행에 성공해 1973년부터 실전에 배치됐다.
기존 미라주 Ⅲ를 개발한 프랑스의 다소사가 개발했지만 디자인이 크게 달라졌다.
기존에는 없던 꼬리와 후퇴날개를 갖고 있다. 이는 속도는 기존에 비해 빠르돼 착륙 속도는 늦추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F1은 Ⅲ기종에 비해 착륙속도와 활주거리가 크게 단축됐다.
프랑스 공군은 1973년부터 246대의 F1기를 실전에 배치했고, 이외에도 스페인 등 10여개국에 수출돼 활약했다.
이라크에도 수출돼 이란-이라크전 당시 이란의 주력기였던 F-14와의 공중전을 승리로 이끌어 우수한 성능을 인정 받았다.
F1은 공중 전투와 지원을 주임무로 하는 A형과 복좌의 B형이 있고 기수에 시라노Ⅳ 레이더를 장착한 C형, 전천후 전투폭격 기능을 가진 E형 등의 파생기종으로 발전해 왔다.
적외선 라인스캔 장비를 장착해 정찰에 최적화된 CR형이 있고, 지상 공격용인 CT가 각각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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