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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열전/기타

[저격소총] Dan .338

씨네마진 2019. 3. 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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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338은 이스라엘 IWI가 제작한 자격용 소총이다. 노리쇠 수동 장전식으로 기존 반자동식 정밀소총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노리쇠 수동 장전식은 수많은 총기업체들이 군용 및 치안용으로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Dan .338 소총은 높은 정확도 외에도 강도면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소총 개발은 2010년부터 이루어졌으며 이스라엘 특수부대와 협조해 소총의 요구조건과 설계를 면밀히 검토한으로 전해진다.


특히 Cal .338 Lapua Magnum탄을 사용하는 이 소총의 총열은 <1바퀴:10인치 회전> 강선으로 외부에 길이 방향 홈이 있는(heavy fluted) 31인치(787.4mm) 총열이며, 총열이 약실 외에 아무 곳에도 닿지 않는 부동(free floating) 구조다.



총열 자체는 특수 공구가 없어도 신속히 교체할 수 있고, 내장된 총구 소염기가 특징이다. 또 양손잡이용 탈착식 10발 들이 탄창 및 이중 안전장치를 구비하고 있다.


소총 체계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된 모듈식 몸체로 윗총몸의 상단과 하단 전체에 MIL-STD 1913 Picatinny 레일이 있으며, 전체 길이조정이 가능한 경량 구조의 접이식 개머리판과 조절식 뺨 받침대를 갖추고 있다. 탄창,망원 조준경,거치대 없이 무게가 6.9kg이며 길이는 약 1,280mm, 개머리판을 접었을 때는 1,030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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