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단신] "전북 진안경찰서 간부, 휴게실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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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경찰 간부가 경찰서 내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진안경찰서 수사과장인 모 경감이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경감은 15일에 당직근무를 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정황이 없는 만큼 과로로 돌연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