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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수사국] FBI, 대선일에 "집에 있어라" 의문의 전화 수사 착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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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일에 미국민들에게 '집 밖에 나가지 말라'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와 미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다.
현지 3일 일각에 따르면 의문의 전화에는 합성된 여성 목소리로 "집에 있어야 할 때다. 안전하게 집에 있어라"는 말이 녹음돼 있다. 다만 전화에는 선거나 투표라는 단어는 언급되지 않았다.
또한 전화를 건 발신자나 전화의 목적도 확인되지 않았으며 수만 명에 달하는 미국인이 이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 국토안보부(DHS)는 FBI의 수사 착수 사실을 공개했지만 FBI는 자세한 상황을 확인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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