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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단신] 터키서 사이비 교주, 미성년 성폭행 등 혐의로 징역 1천75년 선고 받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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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단신] 터키서 사이비 교주, 미성년 성폭행 등 혐의로 징역 1천75년 선고 받아

씨네마진 2021. 1. 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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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남성이 아드난 옥타르

터키에서 미성년 성폭력 및 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사이비 교주에게 1천 년이 넘는 징역형이 선고됐다. 현지 11일 이스탄불 법원은 사이비 종교 지도자 아드난 옥타르에게 징역 1천75년 3개월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1990년대부터 자신의 조직을 이용해 신도를 모집, 세뇌해왔다.

 

그를 비롯한 신도들은 종교적 가르침을 구실로 여성을 세뇌했으며 여성을 성폭행하는 장면을 녹화한 것처럼 속여 피해자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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