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단신]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31살 연하 일본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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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지난달 20대 일본인 시바타 리코와 결혼했다.

 

현지 6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6일 라스베이거스의 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나이 차이가 31세로 알려진 두 사람은 약 1년 전 일본에서 만나 교제해 왔다.

 

케이지는 한국계 미국인 앨리스 김을 세 번째 아내로 맞이해 아들 칼엘을 낳기도 했다. 이번 결혼식에는 여전히 친구 사이인 앨리스와 칼엘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