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단신] 서울 강남 재활용선별장서 작업 도중 폭발, 1명 부상

서울 강남구 율현동 재활용선별장에서 29일 새벽 분리 작업을 하던 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 1명이 다쳤다.

 

폭발은 작업장 지하 2층 분리수거용 집게차에서 발생했으며 부탄가스 캔 등이 들어있는 캔류를 집어 덤프트럭에 싣던 도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로 집게차 운전자 40대 남성이 차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었고 현장 작업자들은 자력으로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