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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계 동향] 이란 정보국 "미국에 근거지 둔 테러조직 두목 체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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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보국이 미국에 근거지를 둔 테러조직 '톤다르(벼락)'의 두목 잠시드 샤르마흐드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1일 정보국은 이 조직이 미국의 지령을 받아 이란 내에서 주요 시설물을 겨냥한 사보타주를 모의했고 샤르마흐드는 2008년 14명이 사망한 이란 중부 시라즈의 세예드 알쇼하다 모스크 테러의 장본인이라고 발표했다.
또 이 조직이 최근 수년간 시라즈의 시반드 댐,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영묘, 테헤란 도서 전시회에서도 폭탄 테러를 모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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