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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단신] SBS 공채 출신 개그맨 2명 불법도박장 개설 혐의 기소

씨네마진 2020. 9. 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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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채 출신 개그맨이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서울남부지검은 도박장소 개설 등 혐의로 개그맨 김 모씨와 동료 최 모씨를 지난 1일 기소했다.

 

이들은 2018년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다. 김 씨는 직접 도박에 참여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지난 5월 두 사람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넘겼으며 검찰은 이달 1일 이들을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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