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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계 동향] 전 사우디 정보요원 "왕세자가 전문 암살단 보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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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암실 지시 의혹과 관련해 빈 살만 왕세자가 암살단을 보내 전 사우디 정보기관 관계자를 살해하려고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사우디 정보기관에서 일했던 사드 알 자브리 박사는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이 같이 밝혔다.
자브리 박사는 고소장에서 2018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사우디 언론인 카슈끄지가 살해된 뒤 무함마드 왕세자가 자신을 암살하기 위해 캐나다로 암살단을 파견했다고 주장했다.
'타이거 스쿼드'로 불리는 이 암살단은 50여 명으로 이뤄졌으며 암살 후 흔적을 지우는 전문가도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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