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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급유기] 이라크에 KC-330 2대 투입, 건설근로자 특별수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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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이라크에서 우리 근로자 290여명을 귀국시키기 위해 전세기 2대를 띄운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라크에 군용기인 공중급유기 KC-330 2대를 투입해 귀국 희망 근로자 297명을 특별수송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탑승 전에 유증상자와 무증상자를 분리하고 좌석의 60% 이하로 탑승하도록 할 계획이다. 귀국 근로자들은 24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공항 내 별도 게이트를 통해 입국 검역을 받는다.
검사 결과 확진자들은 의료기관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8월 7일까지 2주간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생활을 한다.
정부는 지금까지 중국 우한 교민 귀국을 시작으로 총 6개국에서 1천707명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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